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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1%의 우정, 실화 바탕의 우정 영화

by 자빠라방빵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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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의 명대사

"그와 함께 있으면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해"


"그의 출신, 배경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2. 영화 정보

개봉: 2012.03.2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프랑스
러닝타임: 112분

 

수상내역

2013
36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외국작품상)
27회 고야상(유럽영화상)
2012
61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관객상 - 장편)
37회 세자르영화제(남우주연상)
2011
24회 도쿄국제영화제(대상, 남우주연상)


"언터처블"은 2011년에 개봉된 프랑스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올리비에 나카슈와 에릭 톨레다노가 감독한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부유한 사지마비 남성과 그의 간병인 사이의 있을 것 같지 않은 우정을 탐구한다.
언터처블은 우정, 인간관계, 그리고 사회적 장벽을 무너뜨리는 주제를 탐구한다. 이 영화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공감과 회복력, 그리고 행복을 찾는 힘을 다룬다. 그것은 진정한 우정의 변화적인 영향에 대한 가슴 따뜻하고 종종 유머러스한 묘사를 보여준다.

개봉과 동시에, 《언터처블》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뛰어난 연기, 두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프랑수아 클루제와 오마르 시는 각자의 캐릭터에 깊이와 진정성을 부여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 영화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프랑스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세자르상 남우주연상(오마르 시), 도쿄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언터처블은 유머와 감정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가벼운 터치로 진지한 주제를 다룬다. 그것은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3. 줄거리

패러글라이딩 사고 후 목 아래가 마비된 상위 1% 부유한 파리 귀족 필립(프랑수아 클루제)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하루 24시간 내내 도움이 필요한 필립은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되고,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 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된다.
필립과 드리스는 사회적 계급과 인생관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독특한 우정의 도전과 기쁨을 헤쳐나가면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돌보기에 대한 드리스의 비정통적이고 유머러스한 접근은 필리프의 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필리프의 지도와 지원은 드리스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들은 함께 가치 있는 삶의 교훈을 배우고,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행복을 찾는다. 이 영화는 우정, 동정심, 그리고 인간관계의 변화하는 힘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4. 총평

<언터처블>은 코미디와 드라마가 혼합되어 우정과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슴 따뜻하고 기분 좋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인간관계의 힘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고 사회 규범에 도전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장벽을 넘어 등장인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있을 것 같지 않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프랑수아 클루제와 오마르 시의 화려한 연기를 자랑하는데, 그들은 각자의 역할에 깊이와 진실성을 가져다 준다. 클로젯은 마비된 귀족 필립을 섬세함과 연약함으로 그리고, 사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간병인 드리스를 연기해 유머와 매력이 넘친다.

클로젯과 싸이의 케미스트리가 눈에 띄며 영화 감성 공명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그들의 화면상 동지애와 우정의 진화는 웃음과 비통함의 순간을 모두 만들어낸다.

"언터처블"은 유머와 감정적 깊이를 혼합하는 마스터 클래스입니다. 이 영화는 장애, 계급 분열, 목적 추구와 같은 심각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적절한 코미디 순간들을 전달한다.

감독 듀오 올리비에 나카슈와 에릭 톨레다노는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진정한 연결의 변화하는 힘을 능숙하게 포착하며 가슴 뭉클하고 매력적인 서사를 전달한다. 영화의 페이스는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등장인물들의 여정이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다.

게다가, 이 영화의 보편적인 주제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며, 이 영화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것은 장애에 대한 선입견에 도전하고 우리에게 공감, 이해, 우정의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영화의 연출과 영화 촬영은 파리의 본질과 그 대비되는 사회적 풍경을 효과적으로 포착하여 이야기의 시각적 배경을 제공한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작곡이 특징인 사운드트랙은 서사에 감성적인 층을 더한다.

"언터처블"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연기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것은 프랑스에서 엄청난 흥행 성공을 거두었고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영화의 보편적인 주제와 관련성 있는 등장인물들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요약하자면, "언터처블"은 유머, 감정, 그리고 사회적 논평이 결합된 가슴 따뜻하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놀라운 연기와 잘 다듬어진 각본,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로 우정의 힘과 인간 정신에 대한 새로운 감상을 남길 영화적인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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