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뉴욕여행 준비과정, 숙소, 일정표, 팁문화, 맛집, 쇼핑관련, 기본 여행영어회화 등등..
자세한 팁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이동경로 요약 🏃♀️
파이브가이즈 → 타겟(물,간식 구매) → 민스코프극장 (뮤지컬 라이온킹) →타임스퀘어 ( m&m, 허쉬, 디즈니 스토어 )→브라이언트파크 (바로 앞 홀 푸드 마켓 ) →한인타운 ( H마트, 우리집 )
시차적응 완료!
뉴욕은 날씨가 오락가락 한 경우가 많아요~
비가 오고 춥다가도 갑자기 해가 쨍하고 뜨곤했어요~😂
뉴욕 교통권이에요~(뒷면은 노란색 입니다! )
표한장으로 뉴욕 일주일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금액을 충전하면 뉴저지까지 이용가능합니다! (뉴저지는 무제한권이 없어요..)
그리고 뉴욕 지하철역은 길가다 건물 밑이나 도로 옆으로 저렇게 지하 계단이 있어요~
처음엔 잘안보이더라구요🤭
뮤지컬 라이온킹을 보러가기 전,
점심으로 바로 근방에 있는 파이브가이즈에서 세트를 주문했는데
감자튀김 양이 정말 많았어요~
소스류와 음료수 기계는 입구쪽 구석에 있었는데
종류가 정말 많아서 여러번 먹을 때 좋았어요!
사용법은 밑에 정수기처럼 컵을대고 앞으로 밀면 얼음이 나와요~
음료 브랜드 골라서 누르고 버튼을 터치하면 대고 있는 동안 음료가 계속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줄이 정말 길었는데, 오쇼 라는 티켓판매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했더니 줄서지않고 바로 입장이었습니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사람들 줄 서있다고 그 뒤에 서지말고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서 직원분께 예약한 티켓을 보여주셔면됩니다!)
좌석은 1층 가운데 맨 뒷자리였는데 나름 잘보이기도하고 큰 불편없이 재밌게 잘 봤어요!
(참고로 가격은 190불이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가격변동이 있어서, 미리 구매한다고 더 저렴하지도 않더라구요..?
끝나고 기념품샵도 있렸는데 라이온킹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혹했지만.. 갑자기 밀려든 인파에.. 포기했어요🙃
오전엔 비도 오고 날씨가 우중충했는데
라이온킹을 보고 나왔더니 그새 화창해졌더라고요 ! (정말 뉴욕날씨가 어려웠어요~)
타임스퀘어도 한번 더 쓱 지나가고 ~
M&M과 허쉬 매장 그리고 디즈니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M&M은 선물할만한 제품들이 은근 많아요~ 초콜렛 종류도 많았습니다!
3층까지 있었고.. 2층에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있었어요!
초콜렛에 이니셜등을 새길 수 있다더라구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미리 확인이 필요해요!)
디즈니 스토에서는 2층까지 있었고 정말 눈돌아가더라구요..
기념품용으로 자유의 여신상 미니 인형만 여러개를 사왔어요~
미국이라 그런지 인형들의 코가 더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꽃들도 많이 심어두고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많고요~~
빌딩 숲 사이에서 잠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앞 길 건너에 홀푸드마켓이 크게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에 세탁기 건조기가 있었는데 사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처음엔 저도 잘몰라서 검색해보고 했네요~
빨래와 건조기를 돌려놓고~ 발베니 한잔하며 첫 시내다녀온 날 마무리를 했네요~~